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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  어린시절 함께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2018.05.17 10:37

소공자 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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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 세디 (Little Lord Fauntleroy)

 

미국의 소설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이 1886년에 발표한 소설 '소공자'를 원작으로 1988년 일본 후지 TV에서 총 43화로 방영된
세계 명작 극장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 이전에 방영 했던 '소공녀 세라'도 같은 원작자의 작품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난하게 살던 세디가 한순간에 백작의 후계자가 된다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MBC에서 방영했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세디는 가난하지만 어머니와 친구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다정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년 세디에게 이 작은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갑자기 세디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슬프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어 외롭지 않다고 생각했던 세디에게 인생역전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영국인 변호사에게서 자신이 영국 백작 가문의 후계자라는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 것이죠.
세디의 할아버지인 백작은 세디를 후계자로 삼기 위해 영국으로 데려가는데 세디는 어머니와도 헤어져 살게 됩니다.

 

 

고집불통 외골수 구두쇠로 악명 높던 할아버지는 생면부지의 손자에게 정이 갈 리가 없습니다.
더우기 정통을 중요시 하는 할아버지는 미국인이었던 세디의 어머니도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처음에는 세디를 자신처럼 권위주의적인 영국 귀족의 모습으로 바꾸려 했지만, 어려운 형편의 소작인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세디의 착한 모습에 할아버지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세디의 모습을 보면서 세디를 키운 며느리에 대한 마음도 차츰 열어가게 되고 결국 세디의 어머니를 찾아가 그녀를 며느리로 인정합니다.
완고하고, 권위적이고, 퉁명스럽던 할아버지도 세디로 인해 차츰 인자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결국 세디와 할아버지, 어머니,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신분 관계를 떠나 모든 이들에게 따뜻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세디와 엄격한 할아버지 사이의 세대간의 갈등도 있지만
조금씩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며 갈등을 해소해 가는 과정에서 지금 생각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방영 되었던 소공녀 세라는 부유한 신분에서 가난해져 갖은 고생을 하지만 소공자 세디는 가난한 신분에서 어느날 백작의
후계자라는 신분 상승을 하는데 두 작품 모두 역경을 딛고 바르게 성장하는 소년, 소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세드릭'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주 시청자인 어린이들이 쉽게 부를 수 있게 '세디'라 했던 것 같습니다.
소공자 세디와 소공녀 세라는 남매 같은 느낌도 들지만 원작자가 같다는 것만 빼고는 다른 작품입니다.
내가 초등학교때는 소공자, 소공녀 이야기가 워낙 많아 나에게도 혹시 출생의 비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화는 만화, 현실은 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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