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란 시간, 어찌보면 참 긴 시간이건만 그동안 우리 모두 바삐 살아온 탓인지
돌아보니 그다지 길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4년 마다 열리는 전 세계 축제의 장 월드컵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요.
우린 모두 기억합니다.
2002년 그 영광의 순간들을.
다시금 그 날의 영광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8년전 그 날을 회상해 볼까 합니다.
다시 봐도 그 날의 일들은 모두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 때 만큼 열광하고 환호하고 온 국민을 하나로 뭉쳤던 때가 또 있었을까요?
그 때 만큼 살 맛 나고 신명 났던 세상이 또 있었을까요?
16강, 8강, 4강... 그 꿈 같았던 시간들이 꿈 처럼 모두 우리 눈 앞에서 하나씩 하나씩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스페인과의 마지막 승부 차기 기억하세요?
마지막 공이 홍명보 선수의 발에서 떠나던 순간, 심장이 멎을 것 같았던 몇 초 동안의 그 전율,
그리고 뒤이어 들려왔던 온 국민의 열광과 환호의 함성이 지금도 귓전에 생생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우리의 영웅이 되었고, "꿈은 이루어진다는" 는 말을 유행 시켰으며,
관중석을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였던 붉은 악마, 그리고 거리 응원...
세계 구석구석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확실히 알렸던 잊지 못할 감동의 2002년 월드컵.
8년이란 시간이 흘러 월드컵이 다시 돌아왔어요.
물론 그 중간 4년전, 독일 월드컵도 있었지만 독일 월드컵은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고...
그 동안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8년전, 이제 마악 초등학교 1학년이던 아이는 벌써 중학교 3학년이 되었고,
그 영광의 순간에 뛰었던 선수들 더러는 아름다운 뒷 모습을 남기며 그라운드에서 떠났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 날처럼 우린 다시 꿈을 향해 도전 할 것이고 모두가 하나 되어 그들을 목청껏 응원할 것입니다.
그 동안 장농 속에 박혀있던 꼬깃꼬깃한 붉은 티셔츠도 꺼내 보았어요.
그 날의 영광이 고스란히 베인 옷 같아서 그동안 옷장 정리도 여러번 했지만 차마 버리지 못해 간직해 두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그 날의 감회가 밀려옵니다.
그동안 부쩍 커버린 아이는 더 이상 옷을 입을 수 없지만 깨끗이 세탁해서 볕 좋은 날 널어뒀더니 새 옷 같네요.
이틀 후면 모두가 기다리던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우리 태극 전사들은 눈썹이 휘날리도록 열심히 경기하고 우린 또 목청이 쉬도록 열심히 응원할 겁니다.

월드컵을 맞아 우리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고 싶고 마음 하나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에서
자료들을 정성껏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여러분들도 열심히 응원하실거죠?
대한민국 화.이.팅!!
우와! 승리염원티셔츠두 만드시구... 대단하세요...
응원가를 들으니 신나요.. 우리나라가 꼭 승리할것같아요..^^
예전 그때의 신화를 또 만들수있을까요..
자리는 박지성~~넘 좋아해요..
박지성티 입구 응원할려구요.. 헤헤^^
우리~
주말에 열씸히 응원해요..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