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처음으로 생긴 벽화 마을 양남면 읍천리는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진 자그마한 어촌 마을이었다.
저 멀리 원자력 발전소가 보이고 바닷가 해안선을 따라 길게 쭈욱 동네가 이어져 있었다.
월성 원자력 본부에서 벽화로 유명한 통영의 동피랑 마을에 버금가는 그림 있는 어촌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벽화 그리기 대회를 지난 8월 14일에 개최했다.
월성 원자력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양남면 읍천리 마을을 벽화가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규모 벽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바닷가 마을이라 벽이 유난히 낮았다.
그 나즈막한 담벼락에 활짝 핀 해바라기, 거북이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바다, 먹음직스러운 고등어,
아름다운 비너스, 그리고 숨바꼭질하는 해맑은 아이들 모습등 수도 없이 많은 벽화들이 읍천리 해안가 1㎞ 거리의 담벼락
곳곳에 알록달록 그려져 있었다. 고등학생, 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과 미술 전문인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일토록
담벼락에 이 멋진 그림들을 그렸구나!
이 날 기온이 무려 37.1 도였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생각만큼 덥지는 않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멋지고 귀엽고 아름다운 벽화에 우리는 푸욱 빠져버렸다.
그림에 관심이 많은 첫째는 더 유심히 벽화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림을 그려본지가 하도 오래되어 이제 실력도 없지만 벽화를 보고 있자니 나도 그려보고픈 마음이 간절했다.
벽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지 이제 겨우 1주일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마을을 찾은 사람들은 거의 없었기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그림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다.
집 앞엔 드 넓은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동네 담벼락엔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진 아름다운 마을,
읍천으로 놀러 오세요~ 
이 곳에 소개하지 못한 아름다운 벽화들은 "이야기가 있는 풍경" 코너에 올려 두었으니 많이 구경하세요~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셨네요
집안에 두아들 그리고 대장님 모두 화목하게
트윈맘님을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행복 하시겠어요
멘끝에 사진 트윈맘 님 아닐까요~~~
제 예상은 빗나간 적이 한번도 없는데
척하면 압니다
딱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건강한 미인 이세요
늘 젊고 아름다움을 유지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