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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The Graduate, 1967)
1963년 발표된 미국의 소설가 찰스 젭의 원작 소설 'The Graduate New York 1963' 을 무대 출신의 감독 마이클 니콜스가
인생의 입구에 서있는 대학 졸업생에다 초점을 맞춰 만든 청춘 영화입니다.
더스틴 호프만하면 지금은 유명한 배우지만 그 역시 신인 시절이 있었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시절도 있었습니다.이 영화는 당시 신인이었던 그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벤자민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졸업 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답답해 합니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연상의 여인 로빈슨 부인이 그를 유혹하게 되고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대학 졸업 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답답함으로 만나게 된 로빈슨 부인과의 관계도 점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로빈슨 부인의 딸 일레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순수한 마음에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벤자민과 자신의 엄마의 관계를 알게 된 일레인은 그 후 떠나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는데 벤자민은 일레인의 결혼식장에서
그녀를 끌어내어 함께 도망치며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장면인 마지막의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은 이 후 다른 수 많은 영화나텔레비전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불륜을 다룬 이야기들은 텔레비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 그다지 충격적이거나 놀랄 일이 아니지만
당시엔 상당히 충격적인 소재였다고 합니다.시적인 노랫말과 방황하는 청춘 세대의 불투명함을 잘 나타내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 영화는 특히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사이먼 엔 가펑클' 의 음악으로도 유명합니다.1968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2012.02.06 12:07:09
이 영화를 보던 당시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이해하기 내용이였죠.
물론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신부를
데리고 도망치는 장명은 말씀하신 것 처럼 많이 패러디 되고있죠.
ㅎㅎ 갑자기 작년에 본 '위험한 상견례'에서 남자가 신랑을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청소년기를 다룬 다른 영화 중에서 이 영화와 더불어
'그로잉업'이란 영화를 봤는데 이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영화관 입구에서 판매하는 LP판을 구입해서
지금도 가끔 듣곤 합니다. 트윈맘님께서도 한번 들어보세요.
2012.02.06 13:58:09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때문에 고민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어느 시대의 젊은이들이나 다 겪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졸업 시즌이 다가오는데 따님도 올해 졸업 하시죠?
졸업 시즌도 다가오고 사이먼과 가펑클의 음악이 많이 실려있는 영화라 골라봤어요.
저도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들은 다 좋아합니다.
제게는 LP판은 없고 CD가 있습니다.
전 곡이 다 유명하고 다 좋은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던 당시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이해하기 내용이였죠.
물론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신부를
데리고 도망치는 장명은 말씀하신 것 처럼 많이 패러디 되고있죠.
ㅎㅎ 갑자기 작년에 본 '위험한 상견례'에서 남자가 신랑을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청소년기를 다룬 다른 영화 중에서 이 영화와 더불어
'그로잉업'이란 영화를 봤는데 이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영화관 입구에서 판매하는 LP판을 구입해서
지금도 가끔 듣곤 합니다. 트윈맘님께서도 한번 들어보세요.